창원특례시, 2023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활동 결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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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활동 결과 전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2.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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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성동 지하상가 내 청년입주작가 8개월간 작품 활동 결과 내보여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마산회원구 합성동 지하상가 내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입주작가 결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창원특례시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마산회원구 합성동 지하상가 내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입주작가 결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창원특례시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마산회원구 합성동 지하상가 내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입주작가 결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은 2023년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합성동 지하상가 내 청년예술인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과 전시를 지원하고 시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8개월간 이루어진 5명의 입주작가의 창작활동 결과를 작품 전시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작가와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16일ㆍ23일, 운영해 전시회를 관람하는 시민들도 직접 창작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김은자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을 통해 청년예술인들이 더 큰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청년예술인이 성장하고 예술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과 전시는 ㈜대현프리몰과 마산통합상인엽합회가 주관하는 합성동 지하상가의 ‘다(多), 와(W0W), 락(樂) 페스타 행사’와 연계해 청년 작가의 활동 홍보와 함께 상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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