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남지시장 협업공유공간 개장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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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시장 협업공유공간 개장식 개최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3.12.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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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시장 협업공유공간 개장식 개최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창녕군은 지난 14일, 노후화된 남지시장의 리모델링을 끝내고 개장식 및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최종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남지시장의 협업 공유공간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기존 노후된 시장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졌다.

전통시장과 함께 먹거리, 전시회, 체험 등 지역민들의 문화가 있는 복합장터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물이다.

앞으로 남지시장은 품목 판매 중심이 아닌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개념의 장터로 재탄생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활동가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사업이 끝난 후에도 남지시장의 협업 공유공간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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