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대가, 어려운 이웃위해 라면 10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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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대가, 어려운 이웃위해 라면 100박스 기탁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3.11.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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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호상 대표, 수년째 이웃사랑 담아 나눔 실천
창녕대가 차호상 대표가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고 있다.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창녕읍행정복지센터는 창녕읍에서 음식점 창녕대가를 운영 중인 차호상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창녕대가 차호상 대표는 “추워지는 겨울이 더 힘든 주변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라며, “항상 주위를 둘러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봉준 읍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차호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라면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녕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창녕군지부장을 맡고 있는 창녕대가 차호상 대표는 수년째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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