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ㆍ울산남구새마을회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상태바
사천시ㆍ울산남구새마을회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1.26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사천시새마을회(회장직무대행 송영무)와 울산남구새마을회(회장 황병철)가 지난 23일, 울산남구 지회 사무국에서 자매결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천시는 사천시새마을회와 울산남구새마을회가 지난 23일, 울산남구 지회 사무국에서 자매결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천시는 사천시새마을회와 울산남구새마을회가 지난 23일, 울산남구 지회 사무국에서 자매결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천시새마을회 송영무 회장직무대행, 이향선 부녀회장, 조덕래 직공장회장, 조용백 문고회장 조용백, 울산남구새마을회 황병철 회장, 서병찬 협의회장, 배순호 부녀회장, 손창남 직공장회장, 노경민 문고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상호 간 협력과 관계 증진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나아가 폭넓은 교류를 통해 양 단체와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하게 된 것.

이날 사천시새마을회는 지역 상품인 단감과 죽방멸치, 울산남구새마을회는 울산 배를 업무협약식 체결 기념으로 상호 교환했다.

송영무 회장직무대행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고 앞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병철 회장은 “이번 협약식 계기로 좋은 인연을 만들도록 할 것이며, 지역 특산품 판매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