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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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 성료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1.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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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복지·사회복지시설·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33개기관 1000여명 교육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9월 5일, 마산합포구 자산동을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33개기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창원특례시가 지난 9월 5일, 마산합포구 자산동을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33개기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창원특례시가 지난 9월 5일, 마산합포구 자산동을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33개기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은 시민의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전문강사가 교육신청기관에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창원시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노인·장애인·어린이 등 안전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읍면동 종사자, 행정-주민의 중간자적 역할을 하는 이·통장, 자생단체, 주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6대 안전분야에 대해 교육대상자의 특성과 연령 등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생애주기별 6대 안전분야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 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이다.

창원특례시가 지난 9월 5일, 마산합포구 자산동을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33개기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창원특례시가 지난 9월 5일, 마산합포구 자산동을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33개기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정제 안전총괄담당관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사고 발생시 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계층별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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