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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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1.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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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합천군은 지난 20일 오후 7시부터 교육청, 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 청소년상담센터와 연계해 식당, pc방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수능 후 진행한 민·관·경 합동점검으로 ▲청소년 신·변종 업소 단속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점검 ▲청소년 담배·주류 등 판매 행위 단속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 부착 위반 여부 점검 등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수능 이후는 청소년 탈선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게 노력하겠다”며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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