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희망찬 통영미래 100년을 위해 굳게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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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희망찬 통영미래 100년을 위해 굳게 손잡다
  • 이상규 기자
  • 승인 2023.11.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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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기획예산실-사회복지법인 자생원 자매결연 협약 맺어
밝고 희망찬 통영미래 100년을 위해 굳게 손잡다

[경남에나뉴스 이상규 기자] 통영시 기획예산실과 사회복지법인 자생원은 지난 9일 상호교류 증진 및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상호교류활동과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식은 통영시 정량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자생원에서 김상만 기획예산실장 및 한병창 자생원 원장, 기획예산실 및 자생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영시 기획예산실은 매년 명절마다 자생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교류를 지속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존중과 배려에 입각한 신의와 성실한 자세로 지속적인 교류활동 및 봉사활동 추진해 밝고 희망찬 통영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일조할 것을 약속했다.

김상만 기획예산실장은 “오늘 자매결연은 통영사람으로서의 공동체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다”며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병창 자생원장은 “시정발전을 위한 현안업무 추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우리기관을 방문해 의미깊은 자매결연을 맺게됨에 감사드린다”며 “존중과 상부상조를 통해 통영의 발전을 위해 기획예산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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