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 품목별 네트워크 활성화 현장학습’
상태바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 품목별 네트워크 활성화 현장학습’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1.04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상현)는 지난 2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품목별 네트워크 활성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품목별 네트워크 활성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품목별 네트워크 활성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곤명면에 소재한 청년농업인 농가에서 딸기 재배기술 및 현장코칭 등 개별 농장 환경에 맞춘 작물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청년농업인 품목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은 청년농업인 4-H회원을 대상으로 품목별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성장과 영농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농업인과 농업전문가를 멘토와 멘티로 연결해 품목별 영농경영에 대한 신기술, 노하우 등을 전수하게 된다.

한편,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9월 청년4-H회에서 딸기 스터디를 개설해 멘토링 교육 7회, 농가당 2회 컨설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중 우수농가 선진지 견학도 가질 예정이다.

권상현 소장은 “초기 영농정착이 어려운 청년농업인들이 이번 ‘청년농 품목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지원을 통해 기술정보 교류를 강화한다면 앞으로 농촌지역을 선도하는 미래 후계인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