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행사장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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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행사장 안전점검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0.3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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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관기관 합동점검으로 전시장 안전사고 예방 ‘총력’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11월 1일부터 열리는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앞두고 지난 30일 오후 2시부터 행사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진주시가 오는 1일부터 열리는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앞두고 지난 30일 오후 2시부터 신종우 진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행사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진주시가 오는 1일부터 열리는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앞두고 지난 30일 오후 2시부터 신종우 진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행사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마지막 점검으로, 신종우 부시장을 비롯한 진주시 관계자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전시장 조성업체 등 유관기관 및 업체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대형텐트 등 임시 설치 시설물과 행사장 공간배치, 관람 동선, 인파밀집도 관리 등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소 점검에 중점을 뒀으며, 행사장 주변 홍보물과 주차․교통대책, 의료대책, 환경정비 등 전 분야를 점검했다.

현장을 방문한 신종우 부시장은 행사준비에 한창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토록 지시했다.

진주시가 오는 1일부터 열리는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앞두고 지난 30일 오후 2시부터 신종우 진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행사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진주시가 오는 1일부터 열리는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앞두고 지난 30일 오후 2시부터 신종우 진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행사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신종우 진주부시장은 “행사장 내에서 발견된 모든 잠재적인 위험을 제거해 관람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 모든 노력은 관람객에 대한 우리의 약속으로,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농업과 함께되는 힐링나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선진 농업기술 전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동반·부대행사 등으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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