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영양만점 건강비법 조리실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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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영양만점 건강비법 조리실습 교육
  • 최연봉 기자
  • 승인 2023.10.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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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자녀 학부모 등 대상 생애주기별 비만·영양 문제 해소 위한 건강식단 조리실습

[경남에나뉴스 | 최연봉 기자] 경남 하동군은 지난 25·26일, 2회에 걸쳐 보건소 2층 조리실습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와 비만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양만점 건강비법 조리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동군이 지난 25·26일, 2회에 걸쳐 보건소 2층 조리실습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와 비만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양만점 건강비법 조리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하동군이 지난 25·26일, 2회에 걸쳐 보건소 2층 조리실습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와 비만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양만점 건강비법 조리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과 가족의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식생활 관리의지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직접 조리를 해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조리실습 메뉴로 첫날은 영양가득 함박스테이크와 현미야채 샐러드, 둘째 날은 식물성 패티 버거와 브로콜리 날치알 샐러드를 만들고, 조리 실습 후에는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리실습 교육을 계기로 생애주기별 비만·영양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교육 방식의 다양화로 더욱 관심도를 이끌어내 개개인의 영양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하동군이 지난 25·26일, 2회에 걸쳐 보건소 2층 조리실습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와 비만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양만점 건강비법 조리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하동군이 지난 25·26일, 2회에 걸쳐 보건소 2층 조리실습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와 비만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양만점 건강비법 조리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하동군 영양플러스사업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상태 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보유한 임산부, 출산부, 모유수유부 및 생후 72개월까지의 영유아에게 영양교육과 보충 영양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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