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서 ‘남해군 수산물 먹는 데이’ 진행
상태바
경남농업기술원서 ‘남해군 수산물 먹는 데이’ 진행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0.26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은 지난 25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경남농업기술원과 함께하는 ‘남해군 수산물 먹는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지난 25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경남농업기술원과 함께하는 ‘남해군 수산물 먹는 데이’를 진행했다.
남해군은 지난 25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경남농업기술원과 함께하는 ‘남해군 수산물 먹는 데이’를 진행했다.

남해군은 농업기술원 직원과 일반 시민 200여 명에게 남해산 가공 우럭을 활용한 구이 요리를 제공했으며, 식사 후에는 남해군에서 생산·판매 되는 어간장, 천연조미료, 건멸치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 및 홍보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경남 농업기술원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으로 어려움이 많은 수산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남해군은 늘 함께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자체 사업으로 ‘남해군 수산물 먹는 데이(DAY)’를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 마포구·함평군·여수시·부산 진구 등 자매도시를 비롯해 정부세종청사 등 7곳에서 진행돼 29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남해군청 구내식당을 포함한 주요 공공기관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수산물 먹는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