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평산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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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산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눈길’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3.10.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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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양산시 평산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눈길’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양산시 평산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5일 선우 4차, 5차 아파트 두 곳을 순회하며‘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복지 욕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월 1회 관내 아파트 및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과 서비스 신청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에는 20여명의 주민들이 방문해 생활의 어려움과 고민을 털어놓고 저소득 신청 및 의료비 지원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 상담을 받아 도움이 절실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향옥 평산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통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복지지원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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