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 청렴과 행복이 남하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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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하면, 청렴과 행복이 남하 돌아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3.10.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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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면 환경과 청렴은 직원이 지킨다!
거창군 남하면, 청렴과 행복이 남하 돌아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직원 10명이 남하면 성령산을 함께 오르며 환경정화 활동과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함이 남하 도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이 행복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행복이 남하 도는 남하면’에 기여하고, 외부적으로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성령산 월곡산성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실시했다.

직원들은 이날 정토사에서 출발하여 가을의 청량한 공기를 맞으며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훼손된 등산로를 정비하며, 월곡산성터 부근에서는 성령산 월곡산성의 문화유산으로서 가치에 대한 각자 나름의 의견을 나누며 복원, 보존,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역의 문화유산과 더불어 선조들의 청렴 실천에 관한 사례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공직자로서의 청렴과 책임, 의무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양희 남하면장은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지역에 헌신하는 봉사자의 참뜻을 되새기고 청렴 의지를 다져 직원 모두가 행복이 남하 도는 남하면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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