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고제면은 지난 23일 고제면 청소년 지도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산 삼거리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지도･점검 활동을 했다.

이번 지도･점검 활동에서 지도위원들은 지역 내 청소년 담배･주류 판매 장소, 식당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홍보 스티커 전달 및 부착, 유해환경 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정헌 고제면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활동을 하겠으며 건전한 청소년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민들과 영업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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