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외숙)은 20일, 대회의실에서 공립유치원과 초⁃중⁃고 영양(교)사 90명을 대상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사례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지역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5년차 운영사례 위주로 석사초 민경희 영양교사 강의했다.

센터와 지역생산자간 소통으로 시범운영하는동안 문제점을 해결해나가는 방법과 불만과 불신에서 서로가 신뢰하는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였다.

민진영 주무관의 “청렴하기 좋은날” 청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NeaT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 공급사 사후평가에 대한 안내와 납품업체와 진행한 청렴토크 내용을 다시한번 공유하며, 상호 존중하는 청렴한 급식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외숙 교육장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주시는 TF팀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여러지역의 사례들을 반영해 진주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학교가 서로 상생하는 운영이 될수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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