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체류형 ‘귀농귀촌 사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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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체류형 ‘귀농귀촌 사관학교’ 운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0.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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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도시민 및 신규 귀농·귀촌인 대상 지원정책 안내·선도농가 견학 등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하동군은 16일부터 도시민 및 신규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4박 5일 체류형 귀농귀촌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동군이 16일부터 도시민 및 신규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4박 5일 체류형 귀농귀촌 사관학교를 운영한다.
하동군이 16일부터 도시민 및 신규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4박 5일 체류형 귀농귀촌 사관학교를 운영한다.

귀농귀촌 사관학교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귀농·귀촌에 첫발을 내딛는 도시민과 신규 귀농·귀촌인에게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단기 체류형 교육과정이다.

입교생들은 총 20명으로 4박 5일 하동에 머물면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비롯해 귀농·귀촌 이해, 귀농·귀촌 컨설팅, 선도농가 견학 등의 교육을 받는다.

하동군이 16일부터 도시민 및 신규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4박 5일 체류형 귀농귀촌 사관학교를 운영한다.
하동군이 16일부터 도시민 및 신규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4박 5일 체류형 귀농귀촌 사관학교를 운영한다.

하동군 귀농귀촌 관계자는 “하동에 머물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입학생 모두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꿈을 현실화해 하동의 자랑스러운 귀농·귀촌인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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