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 전국배드민턴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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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 전국배드민턴대회 열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0.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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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제2회 진주남강유등축제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주실내체육관ㆍ생활체육관ㆍ문산실내체육관 등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2회 진주남강유등축제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주실내체육관ㆍ생활체육관ㆍ문산실내체육관 등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2회 진주남강유등축제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주실내체육관ㆍ생활체육관ㆍ문산실내체육관 등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진주시배드민턴협회(회장 여종현)가 주최·주관해 배드민턴 종목의 저변확대 및 전국 동호인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의 동호인 2500여 명이 참가해 서로의 실력을 겨루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치러졌으며, 연령별 및 급수별로 나뉘어 진행됐다. 결과에 따라 종합경기상과 개인상, 최다참가상 부문별로 시상이 주어졌다.

‘제2회 진주남강유등축제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주실내체육관ㆍ생활체육관ㆍ문산실내체육관 등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2회 진주남강유등축제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주실내체육관ㆍ생활체육관ㆍ문산실내체육관 등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진주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전국배드민턴대회가 국제스포츠도시 진주의 위상을 드높이는 배드민턴 종목의 우리나라 대표 행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대회 기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해 ‘개천예술제’ 등 10월 축제 현장에서 아름다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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