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진 창원제1부시장,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지급창구 운영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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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진 창원제1부시장,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지급창구 운영 철저 당부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5.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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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면동 방문민원 불편사항 개선에 힘써 달라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조영진 경남 창원시 제1부시장은 19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읍면동 지급창구 운영에 대한 집중현장 점검을 했다.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은 19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읍면동 지급창구 운영에 대한 집중현장 점검을 했다. @ 창원시 제공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은 19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읍면동 지급창구 운영에 대한 집중현장 점검을 했다. @ 창원시 제공

조 제1부시장은 마산합포구 교방동, 마산회원구 내서읍 현장을 방문, 접수창구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민원인들의 요구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코로나19' 지원사업 추진에 노고가 많은 읍면동 직원을 격려했다.

조 제1부시장은 “읍면동으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집중되면서, 혼잡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까운 카드사 거래은행을 방문하면 대기 시간이 짧고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해 가급적 은행창구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는 5월 18일 기준 선불카드 1만 2169건, 현금 지급 4만 7393건, 카드사 온라인 신청 23만 187건 등 총 29만 1436건을 지급해 66.9%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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