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임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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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임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단속 실시
  • 이상규 기자
  • 승인 2023.09.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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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임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단속 실시

[경남에나뉴스 이상규 기자] 고성군은 9월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임산물 불법 유통 방지를 위해 임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고성군산림조합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전통시장(고성시장, 공룡시장)을 돌며 고사리, 도라지, 표고버섯, 밤 등 대표 제수용 임산물의 원산지 표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 홍보와 지도를 병행했다.

이연옥 녹지공원과장은 “원산지 표시는 우리 모두의 약속인만큼 판매자와 소비자가 서로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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