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국토안전관리원,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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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국토안전관리원,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진행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9.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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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대응훈련 !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7일, 구)미천초등학교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다중밀집건축물 붕괴 및 화재와 같은 재난상황 대비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진주시가 지난 7일, 구)미천초등학교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다중밀집건축물 붕괴 및 화재와 같은 재난상황 대비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진주시가 지난 7일, 구)미천초등학교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다중밀집건축물 붕괴 및 화재와 같은 재난상황 대비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대응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관계기관의 위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제상황과 유사한 훈련을 통해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했으며 실시간 통합연계훈련을 진행했다.

진주소방서·진주경찰서 등 9개 유관기관과 동방호텔ㆍ고려병원 등 민간기업, 진주시 여성민방위 기동대ㆍ자율방재단 등 9개 민간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진주시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더 나은 대비와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을 더 나아갔다. 앞으로도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2005년부터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에 이르기까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예측하지 못하는 사고 발생을 대비해 재난대응체계 및 위기관리매뉴얼을 점검 및 정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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