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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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하면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3.08.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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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하면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거창군은 지난 23일 남하면 아주경로당과 내곡경로당에서 주민 100여 명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봉사(거창적십자병원), 이혈봉사(이혈봉사단), 장수사진(개인봉사자), 이·미용봉사(거창군 자원봉사센터), 이동빨래방(삶의쉼터) 등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의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각 기관에서 개별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고, 마을로 직접 찾아가서 주민밀착형 사회복지서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현장중심 복지 행정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 주상을 시작으로 매월 1개 면을 찾아가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개 면, 980여 명의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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