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부산스러운 밴드 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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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부산스러운 밴드 2' 개최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3.08.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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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17:00 부산박물관 부산관 앞 야외 데크에서 대중음악과 재즈를 결합한 밴드 공연 진행
8월 문화가 있는 날 포스터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부산박물관은 오는 8월 25일 오후 5시, 부산박물관 부산관 앞 야외 데크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부산스러운 밴드 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익숙한 대중적인 음악과 감각적인 재즈 요소를 결합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무대에 서는 ‘슬로우재즈그룹’ 팀은 한음 한음을 정성스레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태도를 그룹 이름에 담았다.

이들은 재즈 음악에서 대중음악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재즈 음악을 더 가깝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공연은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200명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일 오후 4시 30분부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우천 시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막바지 여름날 공연을 찾은 시민들에게 상쾌한 문화공연을 선사하고자 하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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