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부산시의원, 부산권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 업무협약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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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부산시의원, 부산권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 업무협약 환영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3.08.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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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 현장 방문하여 축사
이승우 부산시의원, 부산권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 업무협약 환영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지난 16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제엠제코(주) 본사에서 진행된‘부산권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광역시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연구재단, 부산권 LINC3.0 사업단 협의회가 주관하여 부산의 대학교와 부산지역 파워반도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의 목적은 부산권 파워반도체 공유대학 참여대학(13개 대학) 및 신규 참여대학(4개 대학)이 공동으로 부산 파워반도체 산업을 활성화하고, 파워반도체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부산지역소재 대학에는 파워반도체 관련 학과가 많고 다수의 대학이 LINC3.0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공유협업을 위한 인프라가 충분하여 파워반도체 인재양성을 추진하기 적합하다.

업무협약식 축사를 맡은 이승우 의원은“지난 7월 20일 부산시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부산의 각 대학들과 파워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미있는 업무협약식을 가지게 됐다”며,“부산테크노파크와 참여대학, 관련 기업들이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여기에 그치지 않고 부산시가 앞으로 계속 파워반도체 산업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산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이번 협약을 통해 파워반도체 산업이 활성화되고, 지역 인재들이 양성되어 부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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