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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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 이상규 기자
  • 승인 2023.08.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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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

[경남에나뉴스 이상규 기자] 고성군은 8월 17일 거류면 봉림마을회관에서 치매안심마을 내실화를 위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가며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한 10명으로 구성돼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에 대한 의사결정, 지역사회 내 다양한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를 만드는 등의 활동을 한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운영위원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치매안심마을에 특화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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