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국도변 및 시가지 가로등 야간 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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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국도변 및 시가지 가로등 야간 순찰 실시
  • 이상규 기자
  • 승인 2023.08.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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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

[경남에나뉴스 이상규 기자] 고성군은 야간 순찰을 실시해 호우 및 태풍으로 고장난 가로등을 파악하고 빠른 시일 내 정상 점등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

골목길이나 주거 밀집 지역은 가로등 및 보안등 고장 신고가 잘 이뤄져 즉각 조치가 가능하나, 국도변 및 시가지에 위치한 가로등은 신고가 적어 야간 순찰을 실시하지 않으면 고장 가로등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에 군은 가로등이 고장나도 신고가 적은 국도변 및 시가지 내 가로등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미점등 가로등을 파악해 수리 등 적절한 조치를 통해 군민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상한 건설과장은 “주기적인 야간 순찰을 통해 쾌적한 야간 도로 주행 환경 및 보행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로등 및 보안등 고장 신고는 전용 전화번호로 전화해 가로등 표찰번호 및 주소로 신고하면 처리 내용이 문자로 안내된다.

또한 QR코드로 비대면 신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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