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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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간담회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8.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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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사천시는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 간담회’를 가졌다
사천시는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관계 공무원들과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 등이 참석해 마을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체험 마을 운영관리, 역량강화사업, 홍보 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농업한마당축제 참가와 관련해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휴양마을의 특색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전시·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추가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사천시에는 6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운영 중이며,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한 농촌 체험·관광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됐다.

사천시 미래농업과 관계자는 “우리 시만의 차별화된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체험마을을 더욱 활성화하고 관계자들과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내실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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