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위한 경제 관념 익히기 등 교육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창녕군은 지난 11일,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에서 관내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자신감 쑥! 경제야 놀자’ 경제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 김수진 센터장이 강의를 맡아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위한 경제 관념 익히기 ▲ 슬기로운 용돈 관리 ▲보이스 피싱 예방 및 대처 등 아동·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어렵기만 했던 경제가 재미있게 느껴졌고, 오늘 배운 용돈 관리 방법을 꼭 실천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자원을 개발하고 필요한 곳에 연계하여 지역주민에게 맞춤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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