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고용노동부의 '2023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7월 3일부터 8월 3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사가 관리·운영하는 11개 체육·환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현수막 게시 ▲시민들에게 홍보 리플릿 배포 ▲공사 직원과 시민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안전감사팀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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