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부터 문화예술‧영상미디어 총 50개 강좌 선착순 모집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아람배움터가 2023년 문화예술아카데미가을학기 수강생을 오는 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가을학기는 8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미술, 음악, 전통,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43개 강좌와 영상‧미디어 7개 강좌까지 총 50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개설된다.
모집은 각 강의별 개강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전화나 온라인(모바일 제외) 및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수강료 및 내용은 강좌에 따라 상이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 내의 ‘아람배움터’ 카테고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람배움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람배움터와 함께 창의력과 공감능력 등의 기초소양과 전문성을 기르는 뜻깊은 가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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