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논개제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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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논개제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7.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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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자원봉사자·유관기관·논개제 유공자·공무원 등 135명에 표창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24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지난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5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22회 논개제’ 유공자 표창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24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지난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5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22회 논개제’ 유공자 표창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24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지난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5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22회 논개제’ 유공자 표창식을 가졌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사상 첫 국제대회였지만 37개국 610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선수와 관계자들로부터 세계선수권대회 이상이라는 칭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유공자 122명과 대회 동반행사로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안전한 운영으로 호평을 받은 ‘제22회 논개제’ 유공자 13명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며 표창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분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논개제를 전 세계인들의 박수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이 오늘 행사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진주가 더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창패를 받은 한 자원봉사자는 “진주시 첫 국제대회에 봉사자로 참여하게 되어 즐겁고 보람 있는 경험이었다”며 “향후에도 진주시를 위해 나설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진주시는 24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지난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5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22회 논개제’ 유공자 표창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24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지난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5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22회 논개제’ 유공자 표창식을 가졌다.

한편, 진주시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대회를 통해 진주시 문화·예술·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려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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