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남지읍,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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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지읍,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 회의 개최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3.07.2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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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신고 및 민간 자원 연계 등 논의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남지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창녕군새누리노인종합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7명과 함께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독거노인과 접점에 있는 생활지원사를 활용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민관 자원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석상훈 남지읍장은 “여름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가장 가까이에서 보호자 역할을 하고 계시는 생활지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민·관 협력으로 지역 내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하고 지역사회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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