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함양군 김진철 서상면장은 취임식을 시작으로 22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주요시설을 찾아 부임인사와 함께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3일자로 부임한 김진철 면장은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로당 시설에 부족함이 없는지 꼼꼼이 살피고 어르신들의 철저한 건강관리도 당부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마을주변 산사태 발생우려지역과 주요 침수구역, 물놀이 계곡 등 재해취약지역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예찰활동을 추진 중이다.

김진철 면장은 “마을이장님과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행정에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경청하여 안전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서상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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