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문화축제 사상인디스테이션 10주년 기념행사 '회상(回想)'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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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문화축제 사상인디스테이션 10주년 기념행사 '회상(回想)' 개최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3.07.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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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30. 사상구 사상역에 위치한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개최
사상인디스테이션 10주년 기념 행사 포스터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 청년 독립(인디)문화 거점 공간인 사상인디스테이션(사상구 사상로190)에서 개관 10주년을 맞아‘사상인디스테이션 10주년 기념행사 '회상(回想)'’을 7월 4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의 대표 청년 독립(인디)문화 거점 공간인 사상인디스테이션(사상구 사상로190)에서 개관 10주년을 맞아‘사상인디스테이션 10주년 기념행사 '회상(回想)'’을 7월 4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철도 2호선 사상역 앞에 컨테이너 27개를 쌓아 지상 3층 2개 동 규모로 건립된 사상인디스테이션은 2013년 7월 개관 이래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청년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산의 대표 청년 인디문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획 및 상설 공연, 공간 활성화 프로그램

[짧은 영상 강좌(숏폼 클래스), 작곡 강좌(클래스) 등]

, 대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사상인디스테이션 개관 10주년을 맞아 평소 체험하기 힘든 길거리그림(그라피티)이나 비보잉, 스케이트보드 등을 국내외 예술가(아티스트)들과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상인디스테이션이 부산을 대표하는 청년문화 거점 공간으로 청년들이 사랑하고 자주 찾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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