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박희용 의원,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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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박희용 의원,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3.06.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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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한 자유총연맹 및 자유회관 운영 활성화 지원 공로 인정
박희용 의원,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29일 부산광역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세계자유민주연맹 창립 제69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부산광역시의회 박희용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1)은 그동안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한 자유총연맹 재정지원 및 자유회관 운영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으로부터 ‘자유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박의원이 수상하는 자유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창달과 세계평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회원 및 사회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그 가치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박의원은 시민과 지역현안, 민생경제, 시민안전 및 복지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교류재단에서 주최한 2022년 유라시아 국토대장정에 참가하여 중앙아시아 내 거점도시 네트워크 기반 구축 및 도시외교 관계분야 협력 강화에 공헌했다.

특히, 최근 시정질문을 통해서 '공공기록물법'에 따른 법정 필수 시설로서 지방기록관리의 중추기관이자 부산시와 부산시민을 위한 기록문화공간인 ‘부산시 기록관‘ 설립을 촉구하면서 자유민주주의의 보루인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으로 결실을 맺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희용 의원은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존경하는 부산시민들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회 회원들의 따뜻한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막중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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