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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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팸투어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6.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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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휴가는 남해로 오시다”…서핑체험 등 해양레저프로그램 취재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3일과 24일, 1박2일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3일과 24일, 1박2일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3일과 24일, 1박2일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초청된 트래블리더는 SNS를 통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내 숨겨진 여행지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대학생기자단으로 전국 32명이 활동하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여름휴가는 남해로 오시다’라는 콘셉트로 팸투어를 추진했으며, 기자단은 송정솔바람 서핑체험을 시작으로 남해각 관광플랫폼, 편백자연휴양림, 독일마을, 지족시장 감성포차 등을 탐방했다.

트래블리더는 이번 팸투어에서 취재한 결과물을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플랫폼과 개인 SNS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남해군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팸투어에 참가한 한 대학생 기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남해가 왜 보물섬으로 불리는지 알게 됐다”며 “여름 휴가지로 손색없을 만큼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좋았고 가족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남해군 해수욕장의 개장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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