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창녕군은 지난 27일 한전MCS(주) 창녕지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희생을 기리고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됐다.

황정락 지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유공자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않고 기억해주어 감사드린다”라며, “창녕군에서도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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