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집중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제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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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집중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제로화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3.06.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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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계곡과 노단이 정수장 현장 안전 점검
조현홍 창녕군 부군수가 옥천계곡을 점검하고 있다.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창녕군은 지난 14일 조현홍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창녕 옥천계곡과 노단이 정수장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창녕군 물놀이 관리지역인 옥천계곡에서 구명환, 로프, 구명조끼 등 안전 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일환으로 노단이 정수장을 방문해 전기·기계 분야 안전관리 및 수질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옥천계곡에 안전관리 요원 2명을 배치해 물놀이 익수사고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2023년 집중안전점검률은 97%로 오는 16일까지 100% 달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순식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평소 꼼꼼한 대비가 최상의 대책이다”라며, “앞으로도 분야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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