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대곡문화융합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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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곡문화융합센터’ 개관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6.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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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복지서비스 및 주민 소통의 장 기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8일, 대곡면 광석리 일원에 조성된 ‘대곡문화융합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지난 8일, 대곡면 광석리 일원에 조성된 ‘대곡문화융합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지난 8일, 대곡면 광석리 일원에 조성된 ‘대곡문화융합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규일 시장과 시의장,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곡문화융합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건립됐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 소재지 주변 농촌중심지 기능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과 주변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7년 공모에 선정돼 2018년부터 국비 34억, 도비 4억, 시비 14억,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파프리카 테마시장 조성, 청년건강마당 정비, 무장애보행 안전가로 조성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에 문화융합센터를 개관했다.

진주시는 지난 8일, 대곡면 광석리 일원에 조성된 ‘대곡문화융합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지난 8일, 대곡면 광석리 일원에 조성된 ‘대곡문화융합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대곡문화융합센터는 경로당, 북카페, 헬스장, 다목적강의실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며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 공간에서 문화ㆍ복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합센터로 대곡면 중심지에 건립돼 대곡면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민들이 함께 혜택을 받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는 지난 8일, 대곡면 광석리 일원에 조성된 ‘대곡문화융합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지난 8일, 대곡면 광석리 일원에 조성된 ‘대곡문화융합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사업 추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개관을 하게 된 만큼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대곡면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진주시는 지난 8일, 대곡면 광석리 일원에 조성된 ‘대곡문화융합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지난 8일, 대곡면 광석리 일원에 조성된 ‘대곡문화융합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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