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연꽃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쳐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 청년회는 지난 5일 오전 10시, 함양읍 동문사거리에서 바르게살기 회원과 연꽃어린이집 어린이, 함양경찰서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보행자 보호를 위한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정지선 및 신호 지키기,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과 기초 법질서 준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동문사거리 일원을 돌며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연꽃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지구에 사는 사람만이 지구를 구할 수 있어요.’ 홍보지를 나누며 지구환경보호활동에 대해 홍보했다.
성병흔 청년회장은 “함께해주신 회원들과 함양경찰서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피켓을 들고 참여해준 것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법질서를 지키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바르게살기협의회 청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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