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김해부시장,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교량 분야 집중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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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김해부시장,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교량 분야 집중안전점검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3.05.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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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틸레버 구조 교량 현장점검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김해시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캔틸레버 구조 교량 3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장점검에는 김석기 부시장과 시 관련 공무원,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현황보고, 시설물 점검을 진행했다.

최근 성남시에서 발생한 정자교와 비슷하게 보행로나 교량의 하중을 증가시키는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는 캔틸레버 구조 교량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김해시는 선제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활천교, 연지1교, 무계교 3곳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해 교량 신축이음상태, 배수시설, 받침부 등 교량시설 전반의 안전상태를 살폈다.

김 부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으로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안전관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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