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새마을부녀회 5월 1일부터 15일까지 효 편지쓰기 운동 전개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창녕군은 창녕군새마을부녀회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효 편지쓰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효 편지쓰기 운동은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새기고 ‘효’ 정신의 실천과 공경문화를 확산시켜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초등학생, 다문화가정 등에 편지쓰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해 600여 명이 참여했고 우수편지로 선발된 10여 편에 대해서는 5월 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김봉희 부녀회장은 “효 편지쓰기 운동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 정신이 확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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