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러와, 어린이날! 놀러와, 하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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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와, 어린이날! 놀러와, 하동으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4.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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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5월 5일 세계차엑스포 제1행사장서 하동 어린이 큰잔치 행사 열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하동군은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러와, 어린이날! 놀러와, 하동으로!’를 모토로 하동 어린이 큰잔치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러와, 어린이날! 놀러와, 하동으로!’를 모토로 하동 어린이 큰잔치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해 진행한다.
하동군은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러와, 어린이날! 놀러와, 하동으로!’를 모토로 하동 어린이 큰잔치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해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어린이날 큰잔치는 5월 5일 오전 10시 30분 세계차엑스포 제1행사장 일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는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어린이 뮤지컬 ‘슈퍼윙스 싱어롱쇼’, 마술&버블 공연이 마련된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볼 수 있는 슈퍼윙스 싱어롱쇼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마술&버블 공연은 모두 오전과 오후 2회 공연된다.

특히 슈퍼윙스 싱어롱쇼 공연 후에는 캐릭터들과 포토타임 행사가 마련돼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체험 행사에는 미니 전기차ㆍ톡톡블럭ㆍ도자기ㆍ에코백ㆍ스티커시계 등의 만들기 부스와 셀프 네일ㆍ페이스페인팅ㆍ풍선아트 등의 체험 부스, 인생네컷ㆍ가족사진관 등의 사진 촬영 부스가 마련되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도 설치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하동군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5월 5일 세계차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무료입장 기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행사장을 찾아 천 년을 이어온 하동 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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