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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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협력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4.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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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조직위,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와 업무협약…입장권 1000매 구매 등 성공개최 기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ㆍ하승철 군수)는 지난 7일,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회장 정삼순)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7일,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7일,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에 소재한 간호조무사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정삼순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과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 간호조무사회를 통한 관람객 유치 활동 및 입장권 1000매 구매, 간호조무사회 주최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으로 양 기관에서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 회장은 “이번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경남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간호조무사회에서도 응급의료 인력 지원, 관람객 유치 및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무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엑스포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전해준 간호조무사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편의시설 마련 등 빈틈없이 준비해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6월 3일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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