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경남지부,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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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경남지부,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협력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4.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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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조직위, 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와 업무협약…입장권 1000매 구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ㆍ하승철 군수)는 지난 11일, 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회장 김용수)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1일, 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1일, 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에 소재한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김용수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과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 관람객 유치 활동 및 입장권 1000매 구매, 자유총연맹 경남지부 주최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으로 양 기관에서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 회장은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남 지역 경제발전의 계기를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자유총연맹의 인프라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무처장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실질적인 힘을 보태준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조직위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편의시설 마련 등 빈틈없이 준비해 얼마남지 않은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6월 3일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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