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하정미)는 지난 4일 오후 4시, 진주폴리텍대학 창의공학관에서 한국폴리텍Ⅶ대학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폴리텍Ⅶ대학 소속 캠퍼스(창원ㆍ부산ㆍ울산ㆍ동부산ㆍ진주ㆍ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 주요 보직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캠퍼스 핵심사업 공유와 캠퍼스 간 소통 증진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Ⅶ대학 내 캠퍼스 입시율 현황 점검, 취업 역량 강화 및 교육 훈련 품질 제고, 부ㆍ울ㆍ경 지역의 지속적인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 기술 인력 양성 등에 관해 논의했다.
배석태 권역학장은 “한국폴리텍Ⅶ대학은 부ㆍ울ㆍ경 지역 산업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며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Ⅶ대학 간 활발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훈련 품질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에서는 중장년 및 여성을 위한 3개월 재취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중장년과정은 만 40세 이상의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과정으로 항공우주 기계가공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여성재취업과정은 가죽공예&인터넷창업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폴리텍 홈페이지 또는 희망플러스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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