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명소에 유채꽃 더해져 더 아름다워진 ‘설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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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명소에 유채꽃 더해져 더 아름다워진 ‘설천면’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3.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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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 설천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해 해안도로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재한 유채가 만개하면서 ‘벚꽃 명소 설천’의 풍광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설천면은 노량~왕지, 동흥~동비 해안도로변 등에 유채를 식재했으며, 때마침 만개한 벚꽃과 조화를 이루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한편, 설천면은 지난해 녹지네트워크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계절에 걸맞은 꽃을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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