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외국학술지지원센터-㈜카본코리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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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외국학술지지원센터-㈜카본코리아 MOU 체결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3.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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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에너지 분야 외국 학술지·문헌 복사 서비스 제공 등 협력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외국학술지지원센터(센터장 문선옥 도서관장)는 지난 17일, ㈜카본코리아(회장 신동식) 회의실에서 학술정보 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카본코리아 회의실에서 ㈜카본코리아와 학술정보 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카본코리아 회의실에서 ㈜카본코리아와 학술정보 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문선옥 센터장과 신동식 회장을 비롯해 경상국립대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장향자 과장, 조은경 팀장, 강지원 담당자와 ㈜카본코리아 정병조 사장, 박해관 이사, 김자혜 이사, 백승정 이사, 김희정 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환경·에너지 분야 외국 학술지·문헌 복사 서비스 제공, 양 기관의 서비스 및 발간물에 대한 상호 홍보, 학술적 목적의 교류, 견학을 통한 상호 교류 등의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카본코리아 신동식 회장은 “오늘 협약으로 지구 온난화를 막고 탄소중립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두 기관이 한몫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문선옥 외국학술지지원센터장은 “㈜카본코리아에서 탄소포집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업 추진에 우리 센터의 우수한 학술자료를 널리 활용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카본코리아 회의실에서 ㈜카본코리아와 학술정보 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카본코리아 회의실에서 ㈜카본코리아와 학술정보 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카본코리아는 2003년 노르웨이에서 설립된 세계 최고의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로 인정받은 전문기업 카본(Karbon)의 한국 법인이다. 카본은 지구 온난화 해소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CCUS 기술을 20년간 연구·개발해 오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에 100여 개의 CCUS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카본코리아는 카본의 세계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CCUS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서울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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