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막바지 현장 확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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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막바지 현장 확인 나서
  • 문종세 기자
  • 승인 2019.11.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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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마무리와 안전관리로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 준비

[경남에나뉴스 | 문종세 기자 ]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4일 오전 11시 30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오는 6일부터 열리는 2019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의 막바지 현장 확인을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4일 오전 11시 30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오는 6일부터 열리는 '2019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막바지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 진주시 제공
조규일 진주시장이 4일 오전 11시 30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오는 6일부터 열리는 '2019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막바지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 진주시 제공

박람회 관계자와 텐트·전시업체 책임자가 동행한 이날 현장 확인은 대형텐트 등 임시 설치 시설물과 행사장 공간배치, 관람 동선, 안내 체계 등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객 편의 시설과 안전성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으며 행사장 주변 홍보물 설치와 교통대책, 환경정비 등 전 분야를 확인했다.

현장을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막바지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참여업체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기술을 공유하고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행사장의 완벽한 마무리와 사고예방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발판소독조 설치 등 방역 조치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농업을 한곳에 미래를 한눈에’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농업기술 전시와 체험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되며,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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