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탁구협회장배 경남오픈탁구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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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탁구협회장배 경남오픈탁구대회 열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2.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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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탁구 동호인 330여 명 참가, 2월 18일 열전 펼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제27회 진주시탁구협회장배 경남오픈탁구대회’가 지난 18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27회 진주시탁구협회장배 경남오픈탁구대회’가 지난 18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27회 진주시탁구협회장배 경남오픈탁구대회’가 지난 18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진주시탁구협회(회장 하인철)가 주최ㆍ주관하고 진주시ㆍ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해 경남의 탁구 동호인 33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땀 흘려 연마한 실력을 겨루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남ㆍ여 개인단식 및 단체전 AㆍBㆍC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결과에 따라 우승ㆍ준우승ㆍ공동 3위에 시상금과 시상품이 지급됐다.

진주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의 탁구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으로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생활체육으로서 탁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27회 진주시탁구협회장배 경남오픈탁구대회’가 지난 18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27회 진주시탁구협회장배 경남오픈탁구대회’가 지난 18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편, 2023년 탁구 국가대표에 진주 출신의 박강현 선수가 선발되는 등 진주시민의 탁구 종목에 대한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우며, 앞으로 진주시의 대회 지원 및 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탁구 명문 도시로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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