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신협, 금산면 소외계층 겨울맞이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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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중앙신협, 금산면 소외계층 겨울맞이 물품 기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12.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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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소외계층 위해 겨울이불과 라면, 생필품 세트(200만 원 상당) 기탁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중앙신협(이사장 박재병)은 지난 22일, 소외계층을 위해 겨울이불과 라면, 생필품 세트(200만 원 상당)를 금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진주중앙신협은 지난 22일, 소외계층을 위해 겨울이불과 라면, 생필품 세트(200만 원 상당)를 금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진주중앙신협은 지난 22일, 소외계층을 위해 겨울이불과 라면, 생필품 세트(200만 원 상당)를 금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온세상 나눔캠페인’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기탁된 겨울이불과 각종 생필품이 들어있는 어부바세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금산면 27가구에 전달됐다.

박재병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우리의 나눔이 따스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미선 금산면장은 “해마다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진주중앙신협에 감사드리며, 금산면에서도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면밀히 살피며 맞춤형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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